일본 여행 준비물: 출발 당일에도 구매 가능한 일본 유심 이심 esi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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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여행 준비물: 유심과 이심 

일본 여행 중 핸드폰 데이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로밍 혹은 유심(SIM), 이심(eSIM)을 사용해야 할 텐데요. 저는 비싼 로밍보다는 유심과 이심을 선호하는데, 그중에서도 일본 이심을 주로 사용하는 편이에요.

 

유심은 물리적인 SIM 카드로 기존 핸드폰에 장착하고 있는 한국 유심 제거 후 일본 유심으로 교체하는 과정이 필요해요. 그래서, 일본 유심 구입 후 택배로 혹은 인천공항 수령으로 실물 유심칩을 받아야 하고요.

 

반면, 이심은 디지털 형태로 QR코드를 통해 활성화돼요. 따라서, 구입하면 바로 카카오톡을 통해 일본 esim QR코드를 받을 수 있으며, QR코드를 카메라로 촬영하기만 하면 바로 핸드폰 사용이 가능해요.

 

 

 

유심의 장점

1. 저렴한 가격: 일반적으로 유심은 해외 로밍보다 비용이 훨씬 적게 들어요.
2. 즉시 사용 가능: 한국에서 미리 구입하고 갈 시 비행기에서 일본 유심으로 교체 후 비행기 착륙 즉시데이터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어요.
3. 기기 호환성: 대부분의 스마트폰에서 사용 가능하며, 구형 모델에서도 지원이 돼요.
4. 한국 번호 사용 불가: 유심을 사용할 경우, 기존의 한국 휴대전화 번호로 수신되는 전화와 문자를 받을 수 없어요.
5. 유심 교체의 번거로움: 여행지에 도착 후 기존 한국 유심을 제거하고 일본 유심으로 교체해야 하며, 이는 약간의 번거로움이 있을 수 있어요.

 

이심의 장점

1. 편리한 설치: 이심은 실물 SIM 카드가 필요 없어, QR코드를 스캔하기만 하면 설치가 완료됩니다.
2. 저렴한 가격: 로밍과는 비교가 안될 만큼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어요.
3. 유연성: 여러 데이터 플랜을 간편하게 스위치할 수 있어, 여럿의 이심을 저장할 수 있어요. 저는 보통 한국 유심과 일본 이심을 동시에 사용하는데, SKT 사용자의 경우에는 인터넷이 연결만 되어 있으면 한국에서 오는 전화도 무료로 받을 수 있어요.
4. 기기 지원: 이심을 지원하는 스마트폰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, 구입 전 미리 사용 가능한 기기인지 확인이 필요해요.
5. 이심 활성화 시 인터넷 필요: 이심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인터넷 연결이 되어 있어야 해요. 따라서, 비행기 탑승 전 미리 QR코드 인식 후 이심을 등록해 놓는 걸 추천하고요. 현지에 도착해서 핸드폰 설정에 접속하셔서 '일본 이심'의 로밍 데이터를 켜서 사용하는 방법을 추천해요. *일본 이심의 로밍 데이터를 키는 것이라 한국 유심에 요금이 부과되지 않음.

 

 

 

 

 

 

이심 사용 방법

1. 일본 eSIM 구매(아래 링크 10% 자동 할인 적용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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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기기 호환성 확인: 자신의 스마트폰이 이심을 지원하는지 확인이 필요해요. 위 사이트에서 사용 가능한 핸드폰 기종 확인 가능해요.
2. QR코드 스캔: 구매 후 제공된 QR코드를 핸드폰 카메라로 스캔해 이심을 다운로드하세요. 이후 설정 메뉴에서 이심을 활성화해주세요.
3. 데이터 및 통신 사용: 현지 도착 후, 일본 이심의 데이터 로밍을 켜시면 되고요. 그 즉시 인터넷에 연결되고, 전화 및 데이터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어요.